까먕이 2022. 8. 19. 18:01

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는다!

한 달 지나서 기록하는 괌 여행기 큭큭

 

아침 비행기 밖에 없어서 전 날 인천 공항 다락휴에서 하루 묵었다 좁긴했지만 깔끔하고 잠만 자고 나오기에 좋았음
배고플 것 같아서 기내식도 먹었다! 제육볶음인가 먹었는데 맛있었당
하파데이~ 괌 오면 다 찍는다고 해서 따라찍음 ㅋ
공항 내려서 택시 잡으러 가는길에~~

택시는 바로 있어서 금방 도착했다

하얏트리젠시 괌 9층 풍경 ~!

 

괌에서 첫 끼는 버거킹 ,,

케챱을 6개나 줬다

한국인은 아무도 없었다

버거 단품, 세트, 쿠키 먹었는데 3만원인가 나와서 괌 물가에 놀래고 ...

왜 한국인이 없는지 알게됨 ㅋ_ㅋ

그래도 유리창 너머 바깥 풍경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

밖에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유로운 괌 분위기를 즐겼음!

 

괌은 차가 많고 건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 

신호등이 손으로 눌려서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이었다

신호도 엄청 짧았다!

더워하는 거 같당

하얏트 리젠시 괌 내부!

룸 타입은 기억이 안난다..!

 

근처에 있는 밥집 보다가 후기가 좋아서 타이누들로 갔다

여기도 한국인은 아무도 없었다

고수 빼달라고 하는걸 깜빡해서 저 국물에서 미세하게 고수향이 났다

그래도 성공적인 식사였다!

 

국룰 .. 에비씨 마트 갓다가 숙소도 돌아갔다!

(여기서 레이스 감자칩 초록색 샀는데 7천원 ㅋㅋ)

 

2일차 내일 이어서 써야지 (제발)